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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_먹고 마신것

GS25 쿠캣 버터바 오리지날, 씨솔트초코

by 실뷰 2024. 3. 8.
 

주말 아침 분리배출을 마치고

쓰봉을 사러 근처 편의점 GS25를 방문!

 

쓰봉은 카운터에서 찾아야하지만

내 발걸음은 나도 모르게

냉장칸 디저트구역

나는야 멋쟁이 빵순이!

회사 앞 CU만 가던 나는

집 앞 GS25 에서

새로운 디저트를 발견하게 되는데!

바로!

쿠캣 버터바

오리지날 / 씨솔트초코

하나에 3500원!

 

아쉽게도 1+1 같은 행사는 없었다.

포장 디자인도 귀여운 쿠캣 버터바

 

손에 잡으면 이정도 크기이다.

겉으로만 봐서는

카페에서 판매하는

버터바보다는 큰 것같은데~

영양정보는 아래와 같다.

 
 

영양정보 오리지날 / 씨솔트초코

영양정보 실사로 올리고싶었으나

초보블로거는

먹고싶은 맘이 더 컸다.

어떻게든 살려보려는 의지 ^^*

포장을 벗기면

소중한 버터바가 망가지지 않게

빳빳한 코팅종이로

한번 더 감싸있다.

항공 샷

우측면도 샷

각이 잘 잡힌 버터바들

특이한 점이라고는 없고

씨솔트초코맛 위에는

소금이 송송 뿌려져있는 정도

 

잘라보겠습니다.

메스!

부스러기가 생기긴 하지만

막 엄청나게 생기진 않고

단면도 깔끔하게 잘린다.

커피로 입을 가신다음

맛평 가사로 돌입!

버터바가 그렇듯

꾸덕한 느낌!

밑부분이

타르트지처럼 촉촉한 쿠키(?)같아서

두가지 식감이라 심심치 않다.

오리지날 맛

정말 오리지날맛이다.

버터 풍미가 그닥 풍부하진 않고

달달하고 꾸덕한 맛.

씨솔트초코맛

오리지날보다 맛있다.

항상 오리지날, 플레인 맛을

더 선호하는 내가

이맛이 더 맛있다고 느껴졌다.

퍼지브라우니 느낌에 가까운 맛이랄까?

씨솔트 부분은 짭짤롬한 맛이

단짠단짠 조화가 좋았다.

둘 중 하나만 맛보고싶다면

씨솔트초코맛을 추천!

버터바는 먹고싶은데

베이커리가 멀거나 영업시간이 지났다면

편의점에서

간단하게 사먹을 디저트로

충분한 듯 하다.

호기심 장수로 마무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