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립 60주년 기념한정판, 크림대빵 후기!

 

 

 

삼립60주년 기념 한정판 크림대빵

세계에서 가장많이 팔린 크림빵

정통크림빵보다 6배 더 큰 크림대빵

 

 

인스타 대표 돋보기 탐험대 멤버인 필자는

한참이나 돋보기를 탐험하다가 크림대빵을 발견하게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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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이게 무엇인가!

이렇게 큰 빵이 어디에 숨어있었던가!

파는 곳을 수소문한 결과, 크림대빵은 편의점 CU, GS25와 삼립공식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했다.

 

 

 

삼립 크림대빵 가격 및 파는 곳

가격 8,800원

CU 편의점

GS25편의점

삼립공식온라인스토어

 

 

필자는 GS25 어플을 이용해 크림대빵 재고가 있는 편의점을 찾았고

또! 운이 좋게도 집 앞 GS25에 딱 1개의 크림대빵이 남아있었다! 픽업예약 걸고 고고!!

(야무지게 할인까지 챙겼다.)

 

나는야 멋쟁이 럭키걸~

먹는거 가지고 장난은 못치겠어서 포장 뜯기 전에 크기를 느끼기 위해 쇼파에 쿠션처럼 놓아 봤다.

아니 커도 커도 너무크다!! 기존 크림빵보다 체감 상 6배 보다 더 큰 느낌이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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빵 무게가 500g 이라니! 고기한근에서 백그람 빠진 그 무게! 묵직허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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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림대빵의 영양성분표와 재밌게 즐기는 방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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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림대빵과 함께 소두 인증샷에 도전하였으나, 별 차이 안나서 실패했다.

나는야 멋쟁이 대두.

 

 

빵이 커서 인지 포장이 지퍼백으로 되어있다. 남겨도 깔끔하게 보관 가능!

 

지퍼를 여니 바로 보이는 플라스틱 칼! 칼까지 넣어주는 삼립의 센스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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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장지퍼를 열면서 부터 빵냄새가 아주 솔솔 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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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장을 벗겨보니 종이판에 놓여있는 삼립대빵!

와 대빵크다~!! (말투로 90년대 생 인증)

거의 피자 레귤러 사이즈만 한 듯 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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빵 냄새 솔솔 맡으며 빵 구경.

삼립 정통크림빵과 모양은 똑같다. 크기만 커졌을 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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썰어보자 썰어보자!!

커팅하는게 마치 케이크 커팅식 하는 느낌이었다. 크다 커!

생각보다는 딱딱한 느낌(?)으로 동봉되어있는 칼로 자르다가 집에있는 빵칼로 잘랐다.

드디어 4등분 완료!

 

한쪽들어 올리니 크림봐 크림~ 예상보다 더 두툼하게 깔려있는 크림 층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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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툼한 크림 보고 가시지요!

4등분을 해도 정통크림빵보다 큰 듯하다.

(맞지 맞지 6배 커졌으니)

참고로 빵이 담겨져 있는 접시는 파스타볼이다.

파스타 1인분이 야무지게 들어가는 그런 큰 접시란 말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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빵판에 남아있는 크림대빵의 단면도 다시 한번 확인하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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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림대빵을 더 맛있게 먹는 팁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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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자가 선택한 방법은 2번! 에어프라이어편!

필자는 먹는 것엔 말을 잘 듣는다. (라면물도 계량컵으로 맞추는 편)

삼립 연구소의 여러 석학들이 머리를 맞대고 만들어 낸 최적의 레시피 일 것이므로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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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열을 마친 에어프라이기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모습이다.

3분 뒤 더 맛있는 모습으로 만나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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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리는 3분동안 언니 심심하지 말라고 또 말썽부리려는 장수 꼼화아가씨.

 

 

 

 

다시 한 번 크기 비교를 위해 우리 장수와 사진을 남겨본다. 진짜 크다 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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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분 뜨거운 맛을 보고나온 크림대빵 1/4 쪽이다.

겉은 바삭해지고 빵은 따뜻,보들해지고 크림은 살짝 녹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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빵엔 흰우유 못 잃어~ 우유도 준비해주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랐다.

이번에는 아주 수월하게 잘 잘렸다.

자른 후 단면을 보니 녹은 줄만 알았던 크림이 살아있다!

역시 삼립 연구소 석학분들 괜히 이런 레시피를 내놓은게 아니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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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립 크림대빵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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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다. 이슈가 될 만큼 크다.

크기관련 이야기는 각설 하고, 맛으로 넘어가보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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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크림빵은 아니다!

크림에서는 약한 오렌지 향(?)이 난다.

정통크림빵이나 보름달 빵을 먹어보았으면 딱 알 것이다.

생크림의 우유맛을 생각하고 고르면 아니 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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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있게 먹는 팁을 이용하자!

필자는 에어프라이기를 이용하여 살짝 데워(?)먹었다.

그냥 먹는 것보다 빵의 식감과 향이 더 좋아졌다.

크림이 녹을까봐 걱정했는데, 크림도 온전하게 유지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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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벤트 성으로 출시한 제품이니

이벤트 성으로 한번 구매 해 먹어도 좋을만큼

재밌고 맛있는 경험이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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